종합앵커: 추성춘,백지연

경기 과천시 부광사 보관 대형 단군성종 타종식[백지연]

입력 | 1988-11-23   수정 | 1988-11-2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경기 과천시 부광사 보관 대형 단군성종 타종식]

● 앵커: 단군성조의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겨레의 화합과 남북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불교계와 기독교, 가톨릭 신자 등 천여 명이 종교를 초월해서 낸 성금으로 만든 대형단군 성종이 제작시작 5년 만에 오늘 타종식을 가졌습니다.

경기도 과천시 부광사에 봉안된 단군성종은 무게가 천관이 넘는 대형 범종으로 매일 3번씩의 종을 울려 겨레의 화합과 통일을 기원하게 됩니다.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