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앵커: 추성춘,백지연

정부, 특별 담화 후속 조치 논의[백지연]

입력 | 1988-11-28   수정 | 198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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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특별 담화 후속 조치 논의]

● 앵커: 정부는 오늘 국무총리실 주재로 각 부처 기획관리 실정 회의를 소집하고 국회 5공 특위에서 조사하고 있는 44건을 정부가 주도해 사법처리와 해당자 징계 등으로 올해 안에 그 처리를 마무리 짓고 비민주적 관행과 제도를 각 부처별로 취합해 개선 정비하며 삼청교육대 피해자의 접수창구를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오는 30일까지 대통령 특별담화의 구체적 실천방안과 일정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