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앵커: 추성춘,백지연

오늘 서울형사지법 법정서 방청객 3백여명 법정 소란[백지연]

입력 | 1988-11-28   수정 | 198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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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형사지법 법정서 방청객 3백여 명 법정 소란]

● 앵커: 오늘 오후, 2시 쯤 서울 형사지방 법원 114호 법정에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4학년 서정만 군 등 5명에 대한 특수공무집행 방해사건 결심공판에서 대학생 등 방청객 3백여 명이 재판 도중 한 시간 반 가량 구호와 노래를 부르는 등 오늘 하루 재판 도중 두 건의 법정소란 행위가 있었습니다.

MBC뉴스 백지연입니다.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