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선의 경우 승객 증가 추세에 맞추어 운항 편 증편 및 대형기 투입 등으로 고객 편의 위주로 또한 국적 기 항공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배재훈(아시아나 항공 지점장): 지난해 첫 취항을 한 이후 이번 1월 10일이면 제주 취항을 하게 돼 있습니다.
저희가 새롭게 태어난 항공사로서 항상 진실한 자세와 정성된 마음으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기자: 올해 말까지 국내 모든 노선을 운항하게 될 아시아나 항공이 내년부터 국제선에 취항하게 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우리나라 두 국적기이 대외 경쟁력이 강화되고 국제노선의 이용권 확보 등 대외항공협정에서 어느 정도 제 몫을 찾아가면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은 크게 발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