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손석희

대전 승리타월공장 화재, 재산 피해 2천여만원[손석희]

입력 | 1989-01-15   수정 | 198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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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승리타월공장 화재, 재산 피해 2천여만원]

● 앵커: 대전문화방송의 보도입니다.

오늘 저녁 7시 15분쯤 대전시 서구 용문동 승리타월 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타월 5만여장과 기계 등을 태워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발화 당시에 작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전기 누전 등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석희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