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평민당의 이상수 대변인은 오늘 성명을 통해 전민련 집회와 전국노동자 궐기대회에서 경찰이 취재기자와 시민들을 무차별 폭행한 데 대해 관계자 전원을 엄중 문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의 서청원 대변인도 성명을 내고 전민련 집회를 경찰이 원천 봉쇄한 겻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한 유감스런 조치라고 비난했으며 전민련의 이부영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오늘 정부 당국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오는 25일 평화적 집회를 갖는 등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