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추성춘,백지연

금성전선 구미공장 시한부 파업[백지연]

입력 | 1989-02-20   수정 | 198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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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전선 구미공장 시한부 파업]

● 앵커: 금성전선 구미공장 근로자 1,200여 명은 오늘 오전 9시 출근과 함께 회사 정문과 후문을 막고 관리직 사원의 출입을 봉쇄한 뒤 주 44시간 근무제와 퇴직금 누진제 실시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으며 금성전선 안양공장의 근로자들도 같은 내용의 요구 조건을 내걸고 오늘부터 25일까지 시한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