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추성춘,백지연
영남대학교 섬유과 조환 교수팀 내구성 방염 가공제 개발[마종훈]
입력 | 1989-04-14 수정 | 1989-04-1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영남대학교 섬유과 조환 교수팀 내구성 방염 가공제 개발]
● 앵커: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불에 타지 않도록 하는 화학 약품이 개발되었습니다.
대구 문화방송의 마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이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불이 번집니다마는, 이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불을 붙여도 불이 더 번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불이 더 번지지 않은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내구성 방염가공제로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조환 교수 팀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폴리에스테르 섬유용 내구성 방염 가공제는 세탁을 하더라도 방염 섬유가 빠지지 않아 폴리에스테르 섬유가 거의 반영구적으로 불에 타지 않는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 조환(영남대 화학과 교수): 이 약품은 인 화학물과 석탄산과 알코올 류를 원료로 하여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합성한 것입니다.
이 약품의 특징은 폴리에스테르 섬유에 처리했을 시 섬유 내부에 분산되어 세탁을 하더라도 제거되지 않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자: 우리나라 폴리에스테르 섬유 업계는 지금까지 외국에서 방염가공제를 수입해 왔으나 이번 방염가공제 개발로 수입대체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MBC뉴스 마종훈입니다.
(마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