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추성춘,백지연

부산지검, 동의대 입시 부정사건 증거없어 수사 종결[백지연]

입력 | 1989-05-26   수정 | 198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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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의대 입시 부정사건 증거없어 수사 종결]

● 앵커: 동의대 입시 부정사건을 수사해온 부산지방검찰청은 오늘 부정사실을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어 사건을 종결짓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동의대 후기시험 응시자 답안지 7,012매를 정밀 조사해 비밀표시가 된 답안지 27매를 발견했으나 모두 0점으로 처리됐고 채점의원 8명이 함께 채점을 했음으로 부정이 저질러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