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앵커: 추성춘,백지연
노태우대통령 임기 중에 중국.소련과 국교수립 가능성 표명[추성춘]
입력 | 1989-05-31 수정 | 198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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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 임기 중에 중국. 소련과 국교수립 가능성 표명]
● 앵커: 박철언 대통령 정책 보좌관은 오늘 저녁 방송된 문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임기 중에 소련, 중국과의 국교수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철언 보좌관은 또, 북방정책은 우리 사회의 진보적 지식인들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며, 북방정책이 6공화국 정부의 핵심과제인 만큼 정책추진에 청와대가 나서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성춘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