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앵커: 추성춘,백지연

노르웨이 바렌츠해서 소련여객선 침몰 승객 모두 구조[백지연]

입력 | 1989-06-20   수정 | 198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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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바렌츠해서 소련여객선 침몰 승객 모두 구조]

● 앵커: 953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소련여객선 막심고리끼 호가 오늘 오전 노르웨이북부 바렌초에서 빙산과 충돌해 침몰했으나 승객들은 모두 구조됐다고 노르웨이 NTV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