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과 연보연 전 서울시장의 공관으로 사용됐던 서울종로구 부암동 129-8번지에 시가 60억 원을 호가하는 호화저택이 다음달12일 일반에 공매됩니다.
대지 3,410평에 3층 기와집과 부속건물 4채등 건평 313평인 이 저택은 이후락 전 중앙정무부장관이 주식회사 한양 배종열 회장으로부터 기증받아 공관으로 사용해오다 시브루크 국가안전기획부를 거쳐 서울시로 소유권이 넘어왔는데 김영례 서울시장 때부터 쓰지 않았으며 현재 관리인만이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