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추성춘,백지연
노대통령, 국토통일 고문 23명 초청 오찬[추성춘]
입력 | 1989-07-13 수정 | 198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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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국토통일 고문 23명 초청 오찬]
● 앵커: 노태우 대통령은 오늘 낮, 신태환, 고재호 씨 등 국토통일고문 23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북한 측이 대남 적화 야욕을 벌이고 민족화합을 위한 길로 나오기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선 국민 사이의 올바른 통일관을 형성하고 통일 문제에 대한 합의기반을 권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성춘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