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추성춘,백지연

서울 종로경찰서, 회사사장 협박한 30대 2명 구속[백지연]

입력 | 1989-07-13   수정 | 198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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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 회사사장 협박한 30대 2명 구속]

● 앵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대림요업 부사장 비서로 있는 여동생이 은행에 제출하기 위해서 집에 가져온 이 회사 사장 이부용 씨 소유 부동산명세서를 이용해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것을 폭로하겠다며 1억 5천여만 원을 요구한 인천시 구월동 31살 김영호 씨 등 2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