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추성춘,백지연
공화당, 실정법에 따라 문규현 신부 처리 촉구[추성춘]
입력 | 1989-07-27 수정 | 198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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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실정법에 따라 문규현 신부 처리 촉구]
● 앵커: 공화당은 오늘 당직자회의에서 문규현 신부의 방복사건은 통일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행위라는데 당론을 모았습니다.
김문원 대변인은 문규현 신부의 행위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일부 대학생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문신부에 대한 처리도 실정법에 따라 엄정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성춘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