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차인태,백지연

서울 신정경찰서,10대 패륜아 수배[백지연]

입력 | 1989-09-28   수정 | 198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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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정경찰서,10대 패륜아 수배]

● 앵커: 서울 신정경찰서는 오늘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 들어가 어머니를 가스총으로 쏴 실신시킨 뒤 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15살 노모 군을 수배하고 공범인 경기도 광명시 20살 이재관 씨를 붙잡아 특수강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오늘 어머니에게 이혼할 것을 요구하며 행패를 부리는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고등학교 1학년 원모군 을 존속상해 치사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