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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장애 딛고 선 '크로스핏' 강사
입력 | 2016-02-03 06:51 수정 | 2016-02-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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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허리에 고정한 채 물구나무를 서는 남자.
팔굽혀 펴기는 물론 고도의 턱걸이 동작도 손쉽게 소화해내는데요.
미국 휴스턴에서 고강도 복합운동인 크로스핏 강사로 활약 중인 ′잭′입니다.
그는 두 살 때 두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지만 꾸준한 체력단련을 통해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을 갖게 됐다고 하는데요.
작년에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체육관도 열어 무료로 다양한 동작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장애를 잊게 하는 그의 놀라운 신체능력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