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유충환

국방부, 천안함 北 김영철 관련 의혹 "공식 결론 아니다"

입력 | 2018-02-23 17:05   수정 | 2018-02-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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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천안함 사건에 북한 정찰총국과 당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에 대해 국방부가 공식 결론을 내린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황원동 당시 국방정보본부장이 ′북한 정찰총국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언급한 데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한 것이고, 공식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