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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팩트] 이름 짓지 못한 역사

입력 | 2018-04-03 17:25   수정 | 2018-04-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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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용/4·3수형인]
″변호사도 없고 판사도 누군지 분간도 못하고 재판 받는다는 그런 말은 했는데, 언도도 안 받고, 구형 이런 것도 없고…″

[오계춘/4·3수형인]
″울음도 안 나오고 아무 생각도 안 났어. (배에서) 내려서 놔두면 누군가가 그냥 묻어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