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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과 북의 세 번째 정상회담이 오늘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남측으로 넘어옵니다. 오늘 정상회담에 북한은 외교와 국방의 실세 9명을 수행단에 포함시켰습니... 이필희
- 오늘 남북 정상회담…평화·번영의 첫걸음 4월 27일 오늘, 남과 북의 두 정상이 드디어 판문점에서 만납니다. 평화와 번영을 향한 여정이 시작될 이번 정상 회담의 전체 일정을 박주린 기자가 소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첫 만남은 오전 9시 반 시작됩니다.... 박주린
- 판문점은 지금…초긴장 상태로 막바지 준비 '한창' 그럼 임진각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지금 이 시각 정상회담 준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재웅 기자, 판문점 준비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이곳 임진각에서 북서쪽으로 1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이제 3시간 반 뒤면 남북 정상이 만나는 판문점... 신재웅
- 군사 분계선 위 '평화의 소나무'…담긴 의미는? 오늘(27) 남북 정상의 만남에는 회담뿐 아니라 몇 가지 뜻깊은 행사도 마련됐는데요. 남북 정상은 평화를 기원하는 나무를 함께 심기로 했습니다. 식수 장소와 나무 선정, 심지어 나무가 뿌리 내리게 될 흙까지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장인수 기자입니다. ... 장인수
- '판문점 선언'에 쏠린 눈…남북 정상 공동 낭독할까? 두 정상은 오늘(27일) 회담을 마치는 대로 판문점 선언으로 부르게 될 합의문에 서명하고 발표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남북의 정상이 함께 공동 합의문을 낭독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 김윤미
- 김정은, 군사분계선 넘어오는 첫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 최고지도자로는 사상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 땅을 밟게 됩니다. 판문점에서 이뤄질 남북 두 정상의 역사적인 오늘 첫 대면의 과정을 김수진 기자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직선거리로 서울에서 52킬로미터, 평양에서 147... 김수진
- 외교·국방 실세 총출동…北 수행단 9명 면면 과거 두 차례 남북 정상회담 때 북한 측 배석자는 남북관계 책임자인 통일전선부장, 1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북한은 남북관계는 물론 외교-국방 책임자들을 총망라한 9명의 수행단을 꾸렸는데요. 북한이 이번 회담에 두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이용주 기자입... 이용주
- 부부 동반 회담 성사될까…靑 "리설주 참석 기대"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는 사상 첫 부부 동반 회담이 성사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의 참석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계속 협의 중이라며 참석의 여지를 남겨뒀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 공윤선
- 미리 본 '평화의 집'…2층서 회담, 3층서 만찬 이번에는 남북 정상이 얼굴을 맞대고 이름처럼 평화와 공존을 이야기하는 곳, '평화의 집'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판문점 남측지역에 위치한 3층짜리 석조건물, 정상회담이 열릴 '평화의 집'입니다. 1층에는 대기실, 2층에는... 이정은
- 이 시각 청와대…문 대통령, 판문점 향해 곧 출발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 잠시 뒤면 판문점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에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임명현 기자, 예고된 정상회담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청와대 분위기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군사분계선 남쪽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북 정... 임명현
- 철도·도로 연결된 남북 교류의 상징…이 시각 도라산 이번엔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가보겠습니다. 임소정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기자 ▶ 날이 밝기 시작하면서 북으로 향하는 출입문, 이곳 도라산 남북 출입사무소에도 취재진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회담이 열리는 판문... 임소정
- 이 시각 프레스센터…내외신 '뜨거운 취재 열기' 일산 킨텍스의 메인 프레스센터는 취재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당일인 오늘(27일)은 아침부터 내외신 기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메인 프레스센터 연결하겠습니다. 서혜연 기자, 프레스센터는 벌써 분주한 분위기군요. ◀ 기자 ▶ 네... 서혜연
- 관건은 '한반도 비핵화'…북미회담 길잡이 역할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의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비핵화입니다. 남북 정상이 비핵화에 대해 어떤 논의를 하고 '판문점 선언'에 어떻게 반영되느냐가 회담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훈 기자가 전망합니다. 남북 정상회담에는 북한... 이재훈
- 평화체제로의 전환 논의…정전체제 마침표? 또 다른 핵심 의제는 바로 65년간 이어져 온 정전체제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인가입니다. 한반도에서 항구적 평화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욱 기자입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북... 박종욱
- 연락사무소 설치 등 교류 협력 방안도 논의 남북관계의 진전 역시 주요 의제입니다. 남북 연락사무소 설치나 당국자 정례회담 같은 한 단계 진전된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이어서 오현석 기자입니다. 남북관계 진전과 관련해, 합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안은 이산가족 상봉입니다. 남북 지... 오현석
- 트럼프 "北 핵실험 중단, 북한이 먼저 양보" 이번에는 오늘 남북 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주변 국가들의 반응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미국입니다. 오늘 회담에 그 어떤 나라보다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북한 관련 언급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워싱턴 연결합니다. 박민주 기자 전해... 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