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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소득 서울 1위…울산, 소득증가율 꼴찌

입력 | 2019-12-23 17:10   수정 | 2019-12-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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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에서 서울이 2년 연속 1인당 개인소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지역소득′에 따르면 지난해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이 1인당 개인소득 2천326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2016년 1위였던 울산은 조선업 부진 등의 여파로 2017년 서울에 1위를 내준 데 이어 작년에도 2천167만원으로 2위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