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대세' 유산슬, MBC 연예대상 특별 공연

입력 | 2019-12-24 06:56   수정 | 2019-12-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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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 씨의 2019년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펼쳐집니다.

MBC ′놀면 뭐하니?′가 낳은 트로트 샛별 유산슬 씨가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유산슬 씨의 소속사 대표이자 ′놀면 뭐하니′의 김태호PD는 SNS를 통해 콘서트를 마친 뒤 스태프들의 티셔츠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유산슬 씨의 공연 여정이 담긴 티셔츠에는 마지막 한 줄이 검게 칠해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 마지막 공연은 오는 29일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의 축하 무대로, ′트로트 가수 유산슬′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이기도 한데요.

올해 유산슬 씨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사랑의 재개발′과 ′합정역 5번 출구′를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죠.

MBC 방송연예대상의 유력한 신인상 후보이자 대상 후보로도 꼽히고 있어, 유산슬 씨가 과연 어떤 무대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