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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호날두' 시상식 액세서리만 10억 착용
입력 | 2019-12-31 06:36 수정 | 2019-12-3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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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두번째 키워드는 ″호날두의 액세서리″ 입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두바이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는데요.
수상보다 더 큰 관심을 끈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스포츠스타 중 한 명!
바로 호날두 선수인데요.
한국시각으로 어제(30일) 호날두 선수가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글로브 축구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남자선수상을 받기 위해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론이 호날두 선수보다 더 큰 관심을 보인 것이 있다는데요.
바로 그의 액세서리라고 합니다.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호날두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의 고가 ′희귀템′으로 38만 파운드, 우리 돈 약 5억 6000만 원에 달하는 시계를 착용했다는데요.
이 밖에도 3억 4000만 원에 달하는 반지, 약 7,500만 원 상당의 밴드 등 한 손에만 무려 63만 파운드, 우리 돈 10억에 가까운 액세서리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호날두 선수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연봉으로 약 400억 원을 받고, 올 한해 인스타그램 수입으로만 11억 5천만 원을 벌어들였다고 하네요.
◀ 앵커 ▶
부를 과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호날두 선수는 시계와 반지로 부를 과시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