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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흥 부자' 모모랜드, 6인조 첫 활동
입력 | 2019-12-31 06:56 수정 | 2019-12-3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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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모모랜드가 9인조에서 6인조로 개편 후 첫 활동에 나섰습니다.
신곡 ′떰즈 업′은 모모랜드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왼쪽 허리춤에서 엄지를 치켜세운 채 오른쪽 하늘을 향해 찌르는 안무 역시 ′흥 부자′ 그룹이라는 별명다운데요.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뿜뿜′과 ′뱀′, ′아엠 소 핫′를 히트시켰는데, 모두 귀에 쏙쏙 꽂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었죠.
이번 노래가 기존 곡과 다른 점은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콘셉트의 음악이라는 건데요.
컴백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기존 색깔도 유지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활동의 목표는 ″음악방송 1위″라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