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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이중턱 스트레칭'으로 거북목 예방하세요
입력 | 2019-12-31 07:44 수정 | 2019-12-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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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 목이 앞으로 기우는 ′거북목 증후군′이 생기는데요.
내버려두면 얼굴형이 바뀌고 목으로 머리 무게가 쏠려 목 디스크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이중턱을 만드는 자세가 좋다는데요.
허리를 바로 세우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턱이 접히도록 뒤로 밀어 넣어서 이중턱을 만들고, 5초간 멈추는 동작인데, 한 번 할 때마다 이 동작을 세 번씩 반복하면 됩니다.
턱밑 근육을 긴장시켜서 턱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고, 거북목으로 목뼈가 변형되는 것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목과 어깨가 뻐근할 때는 고개를 뒤로 완전히 젖히고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를 해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데요.
목 뒤로 양손을 깍지 끼고 고개를 천천히 뒤로 젖히는 동작을 5초간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