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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또 하락…최저 2.63%
입력 | 2020-02-18 12:30 수정 | 2020-02-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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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늘부터 최저 연 2.6%까지 떨어집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과 KB국민, 우리, 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오늘부터 적용되는 잔액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를 전달보다 0.02%포인트 낮춥니다.
신한은행의 신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대출 금리는 최소 2.7%, 국민은행은 최소 2.83%, 농협은행은 최소 2.61%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