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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선 10분 내 파악…역학조사 지원시스템 운영
입력 | 2020-03-25 12:19 수정 | 2020-03-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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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상 걸리던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이동경로 분석을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하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가동한다고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도시데이터를 수집처리하는 스마트시티연구개발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확진 환자의 신용카드 사용정보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동선과 관련 정보를 전산망을 통해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