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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현
美, 재차 중국 압박…시진핑 "中 경제, 잠재력 강해"
입력 | 2020-05-24 12:04 수정 | 2020-05-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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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발언을 트위터에 올리며 중국에 거듭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23일 트위터에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고도의 자치권을 누리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은 보류돼 있고, 돌아가는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는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을 영상과 함께 게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전국인민정치 협상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경제가 큰 압력에 직면했지만 잠재력이 강하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