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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 장관 아들 서 모 씨 어제 소환 조사

입력 | 2020-09-14 12:16   수정 | 2020-09-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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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은 군 복무시절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를 어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당시 서 씨 군 부대에 전화를 걸어 휴가 연장을 요구한 것으로 지목된 국회의원 시절 추 장관의 전 보좌관을 지난 12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부지검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1일 시민단체가 추 장관을 고발한 사건을 접수하고 내부 논의를 거쳐 곧 배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