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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디저트] 맥주 싣고 웃음 나르는 '배달의 명견'
입력 | 2020-05-11 14:31 수정 | 2020-05-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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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싣고 웃음 나르는 ′배달의 명견′
미국에서 색다른 방문 판매가 등장했습니다.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맥주를 파는데, 배달 사원이 특별하죠.
열심히 달리는 대형견 목에 맥주가 달려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양조장이 내놓은 아이디어인데요.
부르면 간다!
배달의 명견을 직접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매출도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하네요.
▶ 화려한 ′코로나 전용 슈트′…″그래도 방심은 금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젠 방호복도 멋스러워지는 걸까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데요.
이른바 ′클럽용 슈트′입니다.
N95 등급의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요.
마스크 하단에 음료는 물론 전자담배까지 결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슈트까지 나온 상황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밀접 접촉이 불가피한 곳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예술 품은 발차기, 트릭킹
남성이 물이 말라버린 호수를 누비며 역동적인 몸짓을 쏟아냅니다.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돌고, 특히 컴퓨터그래픽 효과라도 쓴 듯한 연속 발차기가 예술인데요.
무술 동작과 체조 기술을 결합한 ′트릭킹′입니다.
맨몸으로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함에 매료된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군요.
▶ ″받는 것만으로 행복″ 택배 받고 함박웃음
요즘 같은 때 가장 큰 즐거움이죠.
방금 온 따끈따끈한 택배 상자를 아기와 함께 뜯어봅니다.
뭐 좋은 게 들었을까요?
한껏 기대하는 표정으로 들여다보는데, 어째 아기와는 영 상관없는 물건 같습니다.
하지만 반응은 내내 대만족!
뭔지 잘 몰라도 선물상자를 받은 것처럼 마냥 행복한가 보네요.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