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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서울 422개 유흥업소 집합 금지 명령…'영업 정지'
입력 | 2020-04-08 17:02 수정 | 2020-04-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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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현재 영업 중인 룸살롱과 클럽, 콜라텍 등 유흥업소 422곳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홍대 인근의 클럽과 강남을 중심으로 한 룸살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4월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면, 유흥업소는 사실상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