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이덕영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전 부시장 오늘 1심 선고

입력 | 2020-05-22 09:42   수정 | 2020-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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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국장 재직 시절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 전 부시장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금융업계 종사자 4명으로부터 4천7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받았다며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