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조국현

민주당, 당권 경쟁 시작…이낙연·김부겸 후보 등록

입력 | 2020-07-20 09:49   수정 | 2020-07-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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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할 당권 경쟁이 오늘부터 이틀간의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됩니다.

이낙연 의원은 후보 등록 첫 날인 오늘, 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민주당 당사에서 직접 후보 등록을 하고 오후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김부겸 전 의원은, 오늘 오전 본인 대신 선거캠프 차원에서 후보등록을 할 예정으로 김 전 의원은 강원 지역을 찾아 지역 일정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