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주린

인천, 11위 수원 맹추격…'이번에도 시우타임'

입력 | 2020-09-16 21:06   수정 | 2020-09-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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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축구에서 인천이 서울을 잡고 탈꼴찌 싸움에 불을 붙였습니다.

◀ 리포트 ▶

인천은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된 송시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인천은 꼴찌 탈출엔 실패했지만 11위 수원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며 남은 6경기에서 치열한 강등권 탈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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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쫓기고 있는 수원은 포항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전반 한석희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놓쳤고, 후반 얻어낸 페널티킥이 비디오판독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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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부산 원정에서 후반 조재완과 이영재의 골을 앞세워 2대 1 승리를 거두고 파이널 A 진출을 향한 희망을 살렸습니다.

(영상편집: 윤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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