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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30 20:04   수정 | 2020-09-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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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거리는 두더라도 정은 나눌 수 있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오늘 뉴스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