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정규묵

7실점 부진으로 시즌 종료…"토론토 MVP는 류현진"

입력 | 2020-10-01 20:01   수정 | 2020-10-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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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는 탬파베이전에서 올 시즌 가장 부진한 투구로 7실점 하면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 리포트 ▶

1회부터 안타 4개를 맞고 한 점을 내준 류현진 선수.

2회 투런 홈런 한 방, 만루포까지 얻어맞으면서 7실점을 기록한 뒤 강판됐습니다.

2회 투아웃에서 유격수 비셋의 결정적인 실책 이후 홈런이 나오면서 자책점은 3점으로 기록됐습니다.

탬파베이에 2연패를 당한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시리즈 2경기 만에 탈락했습니다.

[류현진/토론토]
″장타를 억제했어야 했는데 그게 안 돼서 대량실점으로 이어진 거 같아서 아쉽고,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 전혀 아쉬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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