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안수

전남 영암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입력 | 2020-12-05 20:34   수정 | 2020-12-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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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암 영암군의 오리농장에서 오늘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확진사례가 나와 이 농장에서 키우는 오리 9천여 마리와 인근 농장 10곳의 49만여 마리가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발생은 전북 정읍과 경북 상주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