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신수아

달리던 차량이 교각 들이받아…2명 사상

입력 | 2020-01-19 07:03   수정 | 2020-01-19 07:0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시 북구 금곡동의 한 도로에서 49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굴다리 교각 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51살 박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이 씨도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