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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영
정경심 교수, 오늘 첫 정식 재판
입력 | 2020-01-22 07:19 수정 | 2020-01-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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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표창장 위조 혐의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첫 정식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오전 10시부터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의 첫 공판을 연이어 진행합니다.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는 정식 재판인 만큼 정 교수는 지난해 10월 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