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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캐스터
[날씨] 차가운 아침…영동, 눈 오락가락 내일 또 폭설
입력 | 2020-01-29 06:59 수정 | 2020-0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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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침 소리에도 걱정이 되는 요즘이죠.
공기마저도 어제보다 더 차가워졌습니다.
지금 지도에서 보라색으로 보이는 내륙 많은 지방이 영하권까지 떨어졌고요.
서울도 3.4도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그간 워낙 포근했던 터라 기온이 조금만 떨어져도 더 춥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옷차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어서 레이더 영상입니다.
지금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 곳곳으로는 약한 빗줄기가 떨어지고 있고요.
이미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강원 산지로는 약한 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원 산지는 오늘까지는 약한 눈만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눈발이 굵어지면서 모레까지 최고 10cm가량의 폭설이 또 쏟아지겠고요.
남부 지방 곳곳으로도 오늘 밤까지 적은 양의 비나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중부 지방의 하늘은 흐리기만 하겠고요.
충청도 곳곳으로도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9도 대구는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