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영상 촬영하려다…돌기둥 '와르르'

입력 | 2020-02-05 07:26   수정 | 2020-02-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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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있던 돌기둥이 도미노처럼 연속으로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중국 산시성에 사는 한 남성이 인터넷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려고 돌기둥을 발로 찬 건데요.

연결된 돌기둥이 잇따라 무너지는 바람에 돌기둥 2백여 개가 파손됐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남성은 결국 스스로 경찰서에 찾아가 파손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