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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코로나19 확산에 국내 영화제 연기 잇달아
입력 | 2020-03-06 06:57 수정 | 2020-03-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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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봄 개최 예정이던 국내 영화제가 잇달아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개최하려던 ′인디다큐페스티발 2020′은 5월로 일정을 미뤘고요.
다음 달 예정됐던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행사를 가을로 연기했는데요.
아직 연기 결정을 내리지 않은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주 열리는 이사회에서 영화제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007시리즈 25번째 작품인 ′노 타임 투 다이′를 비롯해 국내외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면서 그 공백을 과거 명작들이 채우고 있는데요.
극장가에 부는 명작 재개봉 바람을 타고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실시간 예매율 3위에, ′어바웃 타임′은 5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