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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석
과테말라서 한인 확진자 발생…재외투표 중단
입력 | 2020-04-04 06:21 수정 | 2020-04-0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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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과테말라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현지 대사관에서 진행되던 재외투표가 일시 중단되고 영사민원실이 폐쇄됐습니다.
주과테말라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 3일 ″동포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사무를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며 ″중앙선관위와 협의해 선거 재개 여부를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