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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철
[뉴스터치] 불황 속 기업 인재상은 "긍정적인 사람"
입력 | 2020-05-27 07:22 수정 | 2020-05-2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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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지막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경기 침체에 코로나19 영향까지 겹치면서 안 그래도 힘든 취업난, 더욱 어려운 게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요즘 같은 불황기에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은 어떤 사람일까요?
◀ 리포트 ▶
코로나19로 기업들의 채용 풍경도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요즘 같은 시대 이렇게 필기시험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더라도, 1차와 2차 면접 등 개인의 성격과 성향을 엿볼 수 있는 험난한 채용절차가 남아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시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과연 무엇일까요?
한 취업사이트가 국내 기업 578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사람을 찾는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웠다는데요.
이 밖에 ″성실성과 끈기, 책임감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응답도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취업전문 컨설턴트들은 ″불황기에는 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위기관리 능력이 높은 인재도 각광받는다″고 말했다는데요.
취업을 준비 중이신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