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3년 만에 복권 '두 번 당첨'…비결은?

입력 | 2020-07-02 06:48   수정 | 2020-07-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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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로또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사연을 보면 전날 밤 예사롭지 않은 꿈을 꿨다는 등의 계기가 하나씩 있던데요.

이슈톡 첫번째 키워드는 ″두 번 당첨 비결은 동전?″ 입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마크 클라크씨 입니다.

트럭 운전기사였던 클라크씨는 3년 전, 주유소에서 산 즉석 복권이 당첨돼 48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는데요.

클라크씨는 운전일을 그만뒀고, 지금까지 부모를 모시며 풍족한 노후를 즐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클라크씨의 행운,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클라크씨는 최근 즉석 복권 한 장을 구매했고, 이번에도 48억 원에 당첨됐다는데요.

비결은 다름 아닌 동전!

클라크씨는 ″1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선물한 동전으로 복권을 긁었다″고 밝혔는데요.

소중한 사람한테 선물 받은 동전이 있다면, 잘 간직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