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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이단 해제 대가 뒷돈' 의혹 전광훈 목사…기소의견 송치
입력 | 2020-07-16 06:42 수정 | 2020-07-1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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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가 금품 수수 의혹 등을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를 지난 8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단에서 해제해주는 대가로 한 목사에게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월 경찰에 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