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기주

장항선 운행 중단…복구에 시간 걸릴 듯

입력 | 2020-08-08 07:05   수정 | 2020-08-08 07:0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어제 오후 11시 45분쯤 장항선 철도 웅천역에서 간치역 구간에 토사가 유입돼 철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토사 유입 후 웅천역에서 기다리던 승객 58명을 버스를 이용해 마지막 역인 간치역으로 수송했으며, 현재 선로 복구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장에 비가 내리고 있어 복구작업이 언제 완료될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