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박종욱
트럼프, 후임 대법관 신속 지명 의지…"지체없이"
입력 | 2020-09-20 06:55 수정 | 2020-09-20 06:5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의 후임지 지명을 지체없이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공화당은 우리를 자랑스럽게 선출한 사람들을 위해 결정을 내리는 권력을 지닌 중요한 위치에 놓였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미국 대법관의 선출로 여겨져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은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자를 지명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일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