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가영 캐스터

[날씨] 출근길 기온 뚝…낮에도 쌀쌀, 전국 쾌청

입력 | 2020-11-23 07:43   수정 | 2020-11-23 07:4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매시간 기온이 뚝뚝 떨어지면서 현재 내륙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 지방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효 중에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고요.

체감 온도는 영하 4도 선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방도 청주가 1.8도, 대구가 3도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약간 낮은 상황이니까요.

옷차림 단단히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내내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6도 등 전국이 어제보다 2도가량 낮아지겠고요.

그래도 전국 내륙 지방의 하늘 쾌청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고, 낮 동안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원주 7도, 대구 9도가 예상되고요.

남부 지방도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