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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영국 항공사 '기내 간식' 집으로 배송
입력 | 2020-12-17 06:49 수정 | 2020-12-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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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종식되면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 많으실 텐데요.
여섯 번째 키워드는 ″승무원이 우리 집에 온 까닭″입니다.
기내에서 보던 카트를 끌고 주택가에 나타난 승무원들!
비행기 대신 가정집으로 줄줄이 향하는데요.
영국의 한 항공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준비한 깜짝 이벤트입니다.
사전 신청한 고객의 집을 방문해 기내에서 제공하던 간식을 직접 배달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장기화로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길 바란다고 밝힌 항공사.
사람들은 여행에 대한 목마름을 잠시나마 해소했겠네요.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